2020 그랜저 변화
2020 그랜저가 출시되었다. 이전 버전 그랜저에 비해 외관 변형과 실내 인테리어가 심상치 않다. 또한 안전편의장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출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연비의 효율성까지 증가시켰다.
휠 베이스는 40mm정도 늘었고 전장은 60mm로 더욱 넓어진 실내공간이 되었다. 기존 그랜저보다 리어램프가 길어져서 존재감이 더욱 두터워졌다.
풀체인지에 가까운 성능 업그레이로 2020 그랜저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놀랍게도 11일동안 무려3만대 이상을 사전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역대 최고기록이라고 한다.
2020 그랜저 가격
출시가 3,172~4,349만원
연비: 7.4~11.9km/ℓ
연료: 가솔린, LPG
출력: 198~290hp
구매혜택으로는 Save Auto 30만원에서 50만원이고 고객별 추가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2.5 가솔린
출시가: 3,294~4,108만원
연비: 11.1~11.9km/ℓ
출력: 198hp
3.0 LPi
출시가: 3,328~3,716만원
연비: 7.4~7.5km/ℓ
출력: 235hp
3.3 가솔린
출시가: 3,578~4349만원
연비: 9.6~9.7km/ℓ
출력: 290hp
장애인용
출시가: 3,172~3,555만원
연비: 7.4~7.5km/ℓ
출력: 235hp
2020 그랜저 내부
실내 컬러로 밝은 베이지색을 입힌 2020 그랜저다. 확실이 내부는 밝은색이 더 세련되보인다. 내비게이션 또한 넓은 12.3인치로 화면이 굉장히 넓다. 시트는 라파가죽으로 착좌감이 아주 좋다는 판정이다.
라인들이 부드럽게 흐르고 있다. 실내의 분위기는 고요한 느낌이 든다.
요즘 현대나 기아에서 외제차 몹지 않은 디자인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수입차만 고집하던 많은 사람들이 국산차로 눈길이 몰리는 추세이다.
2020 그랜저만 보더라도 이제는 외제차보다 더 세련되가고 있는 것 같다. 현대나 기아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소비자들의 불만과 요구를 점차 해소시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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